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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9)
가입한지 일주일되셨네
풋 여기도 찔리는사람 많을텐데..
40대 여자들 학습능력은 거의 없더군요 맘충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여기도 많았는데 어디로 숨었을려나
낚시꾼들이 혼자 들어가는거 봤는데
타살은 불가능하죠.
목격자들이 있어서 증언까지 했는데도 뭐가 더 필요한건지
저 사건 수사에 엄청난 인력들 투입돼서 처리 지연된 다른 사건들 엄청날 걸요.
친구 아버지도 힘들고, 죽은친구 아버지 마음도 이해해야하니, 누명을 벗으려 엄청난 고뇌가 있었을것 같아요.
반포대교 근처에 태극기 꽂혀있고 추모 해놨던데 이제 그거는 치워지나요...
공공장소에 그렇게 해놓은거 불편하던데..
추모는 할 수있지만 공공장소에 그렇게까지해야하는지.. 애국지사인지 알았어요..ㅜㅜ 태극기 있고 추모하길래
진짜 선동하기 쉬운 사람들이죠
광우병이나 이 사건도 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