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임나라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497 [80]

집 근처 공임나라 장사가 너무 잘됨.

후기 읽어보면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이곳 까지 오고 그러네요.

그 동네 공임나라가 없어서 그런듯...

오늘 낮에 엔진오일 갈러 갔더니

대기차가 너무 많아서

걍 집에 왔네요.

그 주변 도로는 정비 받을 차들로 꽉 차있어요.

그리고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건물 확장해서 리프트 2개에서 5개 됐고

직원도 많아지고....

방금 운동하러 동네 한바퀴 돌다 왔는데

밤 10시에도 불켜져 있어서 봤더니 아직도 차 고치고 있어요. ㄷㄷㄷ

싸이트에서 예약은 시간당 1명만 받는데

리프트가 5개라는건 예약 안해도 4자리는 정비 받을 수 있는 자리라는건데 꽉차 있는거 보면.....

근데 동네에 다른 카센터는 저렇게 장사 잘되는데 없고

손님 없어서 비어있는데도 많은데....

다른 장사 안되는 카센터도 공임나라처럼

공임비 투명하게 하면 장사 헐씬 잘 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투명하지 않으니 ... 카센터 가면 부품값도 비싸게 받고 공임비도 공임나라랑 비교하면 너무 비싸니...  공임나라만 가게 되는데

이미 울 동네 공임나라는 너무 포화 상태라서

정비 받을라면 대기 엄청 타야됨...

공임나라 장사 잘되는거 보고

공임나라 같은 시스템이 많이 생겨서 인원 분산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 공임나라 주변 오래된 작은 동네 카센타 2개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