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도 하기 전인데 중범죄자 낙인 찍어서 명복을 비는것도 범죄자 지지하는 것처럼 프레임 걸고 나오내요.
범죄혐의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N번방 범죄자들하고 같은 수준으로 매도해버리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것 조차도 비아냥거리는 것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종자인가요?
개인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았던 행정가이자 정치인이지만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 슬픕니다. 어떤 이유인지 정확히 모르고 진실을 알고 싶지만 그 전에 고인의 명복을 비는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보궐선거까지 가 계신분도 있군요. 시신이 마르기도 전에 벌써 서울시장 교체되는게 그렇게 신나시나요? 고인에 대한 예의는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이 보이는게 한스럽네요. 부끄러운줄 모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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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글 수도 없이 올라올꺼에요
이런 아무 근거없는 본인 주관만 내세운 몇줄짜리
똥글로 간보다가 여론 나쁘면 슬그머니 사라지고
또 써서 간보고 무한반복하다가 김어준이 음모론
제기하면 박원순 시장은 억울하게 죽은거네요란
제목으로 기사링크만 달랑 올리며 자기들끼리 추천받아
핫게가고 미통당 검찰타령하며 물타기 엄청 할꺼에요
그러다 시간지나 다른 사건으로 대중의 관심이 넘어가면
그때 박원순 전시장 조롱하는 사람들 다 어디갔죠? 선택적
분노네 하며 자기들끼리 정신승리할꺼에요 이게 제가 지난
10년간 봐온 뽐뿌 정치병자들의 패턴입니다.
엉
조주빈도 자살하면 되겠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