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는 영어로 me too 나도, 라는 단순한 뜻입니다.
이는 성폭력 피해사실을 대중에 공개하여 me too 나도 당했다라는 동종의 폭로를 유도하고 공감과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런데 박원순 사건은 경찰에 성추행 사실을 신고한 겁니다. 피해사실에 대한 진술과 증거자료까지 첨부해서 말이죠.
이는 미투가 아닙니다. 성폭력 고발입니다.
미투라고 쓰는 언론이 많은데요. 언론이 잘못 사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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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권 없음으로 기소 종결이죠..
이제 진실도 못 밝힘
뭔 해석까지 ㅡㅡ; 그냥 사회적 통념이요~
나도 했다의 미투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