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아는척해서 빡친 취준생 +889 [100]

댓글(100)

• 노숙in 07/08 답글달기

  왜 떨어졌는지 알것같네

• 황금사다리 07/08 답글달기

  참 답이뭘까요 ... 사람 인연이란게 어찌될지 모르는거니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야 하는건지 ...

• 하하하짱 07/08 답글달기

  댓글에 완전 틀딱 아재들 많네

  
  

  자발적 노예들 ㅉㅉ

• 클레마티 07/08 답글달기

  당연히 빡칠만하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 슬슬머슥 07/08 답글달기

  좋은의도로 접근한거였으면 처음건네는 말이 

  
  

   

  
  

  취업했어요?  

  
  

   

  
  

  가 아니라 그때는 아쉽게 됏다 나쁜지 않았는데 그렇게 됏다 등등으로 시작해야죠.

  
  

   

  
  

  뻔히 자기가 인사담당일때 떨군 상대라는 관계가 있는데..

• 불곰파 07/08 답글달기

  입장바꿔 내가 인사 담당이라도 탈락한 취준생한테
  

  저런식으로 아는체는 오지랖이라고 생각함.

  
  

  저런걸로 아는체 하는거자체도 흑심아닌 뭔가를

  
  

  바라는 갑의 의지같은 내재적마음이 있는거죠.

  
  

  취직은 했냐? 물어보고 안했으면 자기가 해줄 연줄이딴거

  
  

  들이민다고 하지않았을까?

  
  

  그냥 아는 얼굴이라 인사? 퍽이나 사회생활로 아는 얼굴들

  
  

  모두 아는체 다하고 인사성 밝아서 좋네요.

  
  

  다의도가 있는거고 좋은 인연아니면 아는체 안하는게

  
  

  진정한 사회생활입니다. 인사담당자 개꼰대 아니면 넌씨눈 둘중하나임.

• ASHJ 07/08 답글달기

  아는체는 할 수 있는데 대뜸 취업했는지 물어보는건 실례인것 같아요..그리고 이 글 자체가 주작인것 같구요
  

• 멋진넘 07/08 답글달기

  글쓴이가 글을 이상하게 썼네요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이 었을까요?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반갑기도 하고 또 걱정도 되고 해서 말할 수 있죠(오지랍이라고도 하지만)

  
  

  그냥 일반 적인 대화 하고 기억해 줘서 고맙다 잘 지낸가 가족과 식사하러 왔다

  
  

  다음에 인연되며 또 보자 정도 하고 사는게 덜 각박하고

  
  

  또 사람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둥글게 살아가는 거라고 하면 또 꼰대라고 할까요.

• Nicoski 07/08 답글달기

  떨어진 기업 인사담당자가 쓸데없이 오지랖 부린거죠. 떨어진거 뻔히 알면서 물어보는 의도도 알수가 없구요. 나중에 좋은 기회로 만난다느니 그런거는 너무 앞서간 소설이구요. 본인은 좋은의도로 했을지는 몰라도 상대방 배려하지 못한 행동이죠. 자기가 다른 일자리 구해줄것도 아니고

• 외로운저섬하나 07/08 답글달기

  충분히 기분 더러울 상황이죠.

  
  

  보통은 그걸 드러내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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