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40대 바라보는
회사 형 있습니다
20대 때 부터
착실하게
회사 생활 하며 돈 모아왔고
그냥 뭐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얘기들어보니깐 돈 관리를
적금을 아예 안든다고하더라구요..
그냥 온니 입출금 통장에 그대로 모아놓고..
예금도 안들고 그리고
그 돈으로 뭐 투자나 이런것도 안하더라구요..
입출금에 덩그러니 몇억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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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0)
헉 내 애기네요
적금 안들고 통장에 그냥~
전재산을 남에게 무심하게 보여주다니
요즘 적금넣어봐야 몇푼이나 번다고;;
그거 조금 버는것보다 해당 적금 알아보고 문제없나 확인하고 은행가서 일보고..하는 행동들이 더 귀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그 선배분 적금따위 안들어도 몇억 잘만 모아뒀는데 뭘 주변사람이 걱정을..이미 잘 살고있는 사람인데
남이사... 글쓴이 본인은 적금 열심히 해서 그 형보다 돈 더 많이 모은거죠??
적금은 뭐..
강제로 못쓰게 만드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기능 이외엔 딱히 좋은 점이 없죠.
금리 따져보면 별 차이없어요.
적금으르해야 돈 모은다는 옛날 생각 가지신분인가봐요 ㅎㅎ
신경안써도 잔고 몇억있는게 능력자네요.
까먹는거보다 낫네요
이게 고수임
통장에 넣어놓으면 자꾸 쓰게되던데.. 대단한사람은 분명하네요.. 누군가 돈빌려달랠수도있고 차를 바꾸고싶기도하고 저래나두는거보단 집같은거사서 못쓰게 만들어놔야함..
지금 30대후반이라는거죠? 몇억 이라면 많이모았네요 뭐 ㅋ
근데 입출금 몇억있는걸 왜 님한테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