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치
저 등에 달린 뿔 같은 가시가 독이 있습니다..
쏘인다고 해서 죽지는 않는데
심하게 아픈경우 하루 정도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고
짧게는 30분 정도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고합니다..
고통에 몸부림 치다 응급실 향하는 분들도 꽤 있음..
제주도에서 많이 발견되는 독가시치.. 제주에서는 따치라고 불립니다..
원래 제주에서만 발견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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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영종은 대매도랑교 밖에 없어요..ㅋ
아 ㅜㅜ감사합니다
장대가 맛잇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
망둥어랑 우럭의 중간쯤 되는 맛이라고 할까요.. 탕 끓이면 무지 담백합니다..
몇해 전 제주도 가족여행 가서 따치에 한라산 정말 맛있게 먹었죠.... 생각납니다... 츄릅!!!
시장에서 망둥어가 되게 크네하고 지나쳤는데 맛있는 거군요 담에 꼭 사먹어 봐야 겠어요
장대 반건조구이 먹어봤는데 참 맛있더군요
파란고리문어
복어의100배의 독이 있다네요.
피부에도 독이 있어서 만지면 절대 안됩니다.
남해권이나 부산쪽에서 종종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