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자주 들렀던 곳으로 올해는 한번 가보자 싶어..
몇주전 그곳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개판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보더군요..
여튼...
태풍이 몇번이나 지나갔는지 지형이 살짝 변해 있긴하지만...
여전히 좋더군요..
아직은 때가 일러 그런지 역시나 아무도 없더군요..
이곳에서 하루 조용히 지내다 오겠다 했더니..
둘째가 같이 가겠다고 계속 졸라...
결국 같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_-
둘째가 부쩍 요즘 이런쪽에 흥미를 보이는군요..
어찌어찌 배낭메고 도착...
역시나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아무도 없네요..
전세캠~~
바지불편하다고 츄리닝바지 입고 나가는 그녀의 센스란;;;;
차에서 내려 5분이면 도착하는 그곳이지만 배낭을 꾸렸으니 백패킹이라고 해야 할지-_-
둘째에 배낭에는 체어 야침등 이상한게 들어가 있어서...
삐뚤삐둘... 뭐 그래도 금방이니 괜찮겠지하고 대충 싸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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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
이게 저의 목표인데 울 큰 딸래미는 벌써 4학년인데도
잘때는 엄마가 필요ㅠㅠ 놀땐 나 찾으면서 아놔
어케해야 따라와서 자나요?ㅋㅋ
겜을 밤새도록 시켜준다고 하까 ㅠㅠ
정말 제가 애들 생기면 하고 싶은 거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따님과의 캠핑글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중에 이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기 좋으십니다^^
진정한 아빠딸이네요....
저는맨날 말로만 아빠딸아빠딸하고
바빠서 놀아주지도 못하는게 미안하기도하고
함께하는게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