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자가 이긴다.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 당대표가 찍은 저런 애처로움을 보고
지지층 결집해 180석 먹는다던 새누리당을 찌그러뜨린 것이다.
당연히 이긴다, 당연히 1당된다고
감히 장담하지 마라. 4년동안 피눈물 흘릴수 있다.
비례 관련은 뻈습니다...
이번 선거는 많은게 걸려 있습니다...
문통의 안정적인 2년 임기/검찰개혁 마무리 작업/20대 대선/2022년지선 까지...
이겨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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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솔직히.. 나쁜 상황입니다 예상 못한 시나리오 같은데, 나쁜 결과도 충분히 예산되네요
박빙이 많아서 걱정이긴 해요
지금 상황 좋은 쪽 아무도 없습니다. 긴장 또긴장
저사진 엄청 유명한 사진이에요. 제가 아직도 무통을 좋아하는 이윱니다. 초심...
지금도 그초심을 잃지 않으신듯.
일부 정책에 대한 불만은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지난 3년 가까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훌륭하게 이끌어오셨습니다.
특히나 이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정부 대처를 보면 디펜스 만렙이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부터도 페미나 부동산 정책이나 민식이법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곤 했는데, 큰 틀에서 보면 이명박근혜 시절에 비하면 배부른 투정이었던 듯 싶고(물론 앞서 언급한 것들에 대한 각론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변함없으나....).
그냥 이제는 문프 당선 이전처럼 문프의 선의를 믿으렵니다.
매국당의 꼼수 정의당의 욕심에 생겨난 기회에
배신자들 분당해서 지지자들 빼먹고 있는데
막말 안하고 아닌척 정의로운척
후보 몇명 사이다 몇마디 해봐야 매국당 1당 밑에서는
언발에 오줌누기도 안됩니다
거대 여당이 버텨야 공수처든 언론이든 검찰이든 뭐든 할수 있지않나 싶네요
문통을 지킨다라... 저걸로 또 딜하면서 배놔라 감놔라 의원 몇석으로 갑질 해댈 거 뻔한 거 아닙니까
뜻이 있어서 지지하는 거야 시민의 자유지만
문통내세운 감언이설에 속아서 유권자의 소중한 진심이 왜곡되는 일은 하지마시길
대통령을 지키고 싶다면 지역구든 비례든 더불어로 가면 됩니다
기대합니다
저는 항상 이거 생각합니다..
근디 노통이 좀 안 닮아 보입니다;;
승리해야쥬
이번에 투표률이 낮은게 가장 큰 우려스럽네요.
총선분위기도 안나서 중도나 무관심층은 투표를 잘 안할꺼 같아요.ㅠㅠ
과반 이야기 쉽게 꺼내는 사람들을 경계 합시다
지금 어느 선거때보다 힘든 선거에요
꼭 꼭 투표 독려
투표때 단결이 되려면
평소에 최소한의 의견의 다양성을 보장했어야 위기시 집결이 가능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