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집앞이라 마스크 대기중인데
조금 전 갑자기 앞에 대기열에서 여성분 쓰려지셨네요
직원분하고 주무르고 계신데 이제 구급대원 오셨네요
코로나와 별개로 별일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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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실제 눈앞에서 보니까 그런 생각 안들던데..
롱패딩으로 씌우고 팔다리정도 꾹꾹 눌러주고 있었습니다
가족분이 같은 일 당하셔도 그러실까 싶네요
팔다리 주무르는건 상관 없지 않나요? 생명을 살리는건데.
상관없는데 나중에 다른소리하면 ㅠㅠ
의사들이 평시때 마스크 권장하지 않는 이유가 그거죠
산소부족으로 건강이 더 안좋아져요
마스크 끼면 산소부족 오고 계속 서있고 하면 잘 쓰러질듯;;
Kf94등급이면 더욱더 산소부족이죠
마스크 사러 가는게 더 위험해보이네요.
요즘들어 그냥 픽 쓰러졌다는 글이 보이는데 진짠인지 궁금하네요
코로나랑 관련없는데 쓰러진다는글은 늘어나고
여름에 운동장에서 교장선생님 말씀 듣다 쓰러지는 것 같은거겠지
중증 폐렴이면 호흡곤란으로 기절할 수도 있을꺼에요. 다른 연유로 그러길 바랍니다.
우한에서도 쓰러지는 사람들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