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 자주포 비호
90년대부터 개발을 시작해서 00년대되서야 개발 완료된 물건
문제는 이쯤되기 시작하니 전술상 근접해온 전투기를 대공포로 떨군다라는 개념이 무용지물이 되기시작
(기본 스텔스에 엄청 멀리 초고도에서 미사일 날리고 음속으로 도망가는 놈을 총으로 잡는다는 전술에 실효성이 떨어짐)
미군도 이러한 이유로 대공자주포는 사라지는 개념취급 하기 시작했음
한국군도 이러한 이유로 고민하다가 기왕 만들었으니 써먹어보자라는 심정으로 일단 사용
그런데 시간은 흘러흘러
드론이 등장
다시 정밀 대공자주포가 필요한 전쟁이 되었고
애물단지를 드론 격추용으로 집중 개조해서 무기시장에서 재조명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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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아 요즘 드론땜에 핫하다는 무기네요 ㅋㅋ
장비를 잘 몰라서 발칸이라 했는데 비호와 아주 다른 장비였군요. 발칸류 인줄 알았습니다.
비호랑 발칸은 또 좀 다릅니다
비호는 일단 탄이 30mm고 자동추적 될거에요
발칸 20미리 수동추적사격
비호 30미리 자동추격사격
ㅎㅎ지나가다가 반가워서 댓글 남기는 전 발칸운용병입니다
발칸은 너무 수동 조작이라...비호가 확실히 좋더군요 명중률은ㅎ
https://youtu.be/F7HB80xbyOA
이번에 인도에 3조원 어치 규모 수출이 눈앞이라고 하던 ㅋㅋ
아직 모릅니다 러샤가 깽판 놓고 있어요
레이저 무기 나오기까진 쓰는데
곧 레이저 나올거라서..
세상에 중동놈이랑 인도놈 말 믿지마라 라는 이야기 있지요.
수출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인도 예산 부족이란 소문도 들리구요.
인도놈들 노쁘라블롬 할 때 긴장 타야죠
사우디는 이미 수출 되었을 겁니다.
엠바고때문에 공개를 못할뿐.
여전에 대전차미사일도 수출했는데 엠바고로 공개 못했죠.
근데 저걸 궤도 위에 올릴 필요가 있나요? 좀더 소형화가 가능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