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충격적이네요
거리의 만찬에서 여성 3명 mc 였다가 mc 교체 됐는데
시청률은 1.3퍼센트
양희은 씨가 여성 프레임 걸어 버리네요
바뀐 mc가 남성 신현준 , 김용민 이죠
결국 이런 프레임으로 김용민 씨는 하자 하고 심지어 라디오 까지 오늘 까지 하고 본인이 라디오도 그만 두겠다고 했네요
제작진에서는 말렸는데요 김용민씨가 안 하겠다고 했다네요
라디오는 kbs1 에 최고 청취율이 나오고 있었던 상황이죠
원래 거리의 만찬시즌1 부터 제작진들은 처음부터 거리의만찬이 시사도 가미 되서 김용민을 mc로 하려고 했는데
그 때 간부들 하고 이견 때문에 못하고 시청률도 안나오고 시즌2에서는 쌍용차 노동자 가 시위 하는 철탑이나
위험한 곳에서 소수자들이 농성 하는곳을 찾을 예정이여서 그런곳에는 김용민이 좋겠다고 했다고 하네요 제작진 말로는요
방송 생활 40년이나 된 양희은 씨가 방송국은 시청률이 안 나오면 흔히 있는 교체를
여성 프레임으로 가 버리네요
양희은씨 참 좋아 했는데 한 순간에 이렇게 되어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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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5)
확대해석 ㅋㅋㅋ
이시국에 확대해석으로 보는 순수한 뇌가 그저 부러울뿐ㅋㅋ
정말 확대해석 말이 안나온다
오늘 아침 굶었다를 아침은 안먹는다 라고 해석할듯
글쓴이의 의도가 양희은의 의도를 왜곡시키네
여자라서 당했다!
우리 세명은 잘렸다라는 말을 안쓰고
굳이 우리 '여자셋'은 잘렸다라고 '여자'라는 단어를 넣을까 ? 남녀성별이 전혀 들어갈 이유가 없는 상황인데 ?
남자라고 해보자 남자 셋이 만나서 술을 먹었다
그걸 남에게 말할 때, 친구셋이 먹었다, 우리셋이 먹었다라고 표현하지
우리 남자셋이 술을 먹었다라고 표현을 하나 ?
굳이 남자라는 의미를 넣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닌데 ?
'여자랑 안먹고 그냥 남자셋이 먹은거야' 이런 경우처럼 의심 안받기 위해 남자를 강조할 때만 남자라는 단어를 집어넣지
남자 여자라는 단어를 저기에 넣는게 이상하지 않나 ?
문장 자체가 젠더 의도가 들어간게 사실인데 ?
쿨병걸린거야 ?
김용민이 쓰레기네 어쩌네는 여기서 논외고
단지 저 문장 의도만 해석해 보자는거
우리 여자 세명은 mc에서 짤렸다. 이 이후에 나오는 지문으로 발언자의 의도를 찾을수 없다면... 앞으로 생각이라는것을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이해하기를
확대해석 ㅋㅋㅋ
지나친 망상과 피해의식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나중에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까도 늦지 않아요
궁예질은 적당히 합시다
멀쩡한사람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요
양희은 교묘하게 여성 프레임 넣고 본인은 뒤로 쏙 빠져버리는... 비겁하고 영악하네요. 사태가 이쯤되면 의도가 없었다면 해명해야죠. 방송생활 1,2년 한것도 아니고...
여자셋이 아니라 잘렸다에 초점을 맞추면
잘렸는데 여자셋인거죠 이런거 이용하기
좋아하는 부류들이 있잖아요 그거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의도하지 않았건
의도했건 본인의 말로 문제를 일으킨
양희은씨는 입다물고 있는건가요
해명이 있어야한다 봅니다.
김용민은 김구라 같은 케이스죠.
막말, 욕설로 인기 많이 끌었는데 막상 메이저로 올라가니까 발목 잡히는 케이스.
저도 김용민 방송 즐겨 듣긴 했습니다. 재밌으니까요.
근데 정치, 여성과 관련되면 아무래도 힘들죠.
이건 본인이 감수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초창기엔 그걸로 인기 많이 끌었으니까요.
양희은 트윗은 하필 교체 진행자가 김용민(+ 둘다 남성)이라서 더 부각된거라 봅니다.
별 논란이 없는 적당한 인물로 물갈이 됐으면 통상적인 방송 재편중 하나로 넘어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