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beogyoz | 23/08/06 | 조회 5742 |뽐뿌
[15]
beogyoz | 23/08/06 | 조회 8786 |뽐뿌
[58]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12259 |뽐뿌
[90]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3801 |뽐뿌
[44]
tyuihnb | 23/08/06 | 조회 25936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7029 |뽐뿌
[95]
inthepouch | 23/08/06 | 조회 669 |뽐뿌
[13]
백호랑이의기운을받자 | 23/08/06 | 조회 6510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6670 |뽐뿌
[10]
Shampoo | 23/08/06 | 조회 6584 |뽐뿌
[85]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2144 |뽐뿌
[82]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29671 |뽐뿌
[67]
그놈e그놈 | 23/08/06 | 조회 28983 |뽐뿌
[44]
터도후겨 | 23/08/06 | 조회 31704 |뽐뿌
[78]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19577 |뽐뿌
댓글(43)
와... 반응들이....
ㅋㅋ 고양이 키우지만 못믿겠네요
이건 고양이 입장도 들어봐야할것 같은데... 다들 그러고 싶은 쪽으로 해석하는 듯하네요.
고양이 키우는데 작년에 4일정도 집을 비워야 되서 펫시터 사용하고 4일만에 집에왔더니 평소에는 도도했던녀석이 와서 앵기고 비비고 ㅜㅜ
고양이 키웠는데 교감 잘해요. 거의 사람보다 더 한 수준. 저건 알고 그리워서 속상해하는 거 맞아요.
연대가 정말 많았나 봅니다.
고양이도 살가운 아들은 개보다 더 해요
천국에서 고양이 뛰어오는 짤이 필요한데...
고양이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전화기 너머 들리는 집사 목소리에 야옹하고 반응하기도 합니다. 오랜기간 집을 비워 그리워한 집사라면 왜 이제 나타났냐고 다그치듯 야옹거리기도해요. 그래서 저 영상은 집사 목소리 듣고 슬퍼하는 장면이 맞는 것 같아요. 그간 없어진 주인의 소리가 거기서 들리니 슬퍼질 수도 있죠.
우리집엔 개냥이가 있어요.공 던져주면 물어오는걸 몇번이고 반복해서 합니다
주인안나옴 고양이 나옴
이게 틀린거라고해도 고양이도 각양각색의 성격이 있는건 확실해요.
애정을 쏟으면 정말 단언컨데 어지간한 개보다 더해요.
일단 저랑 살고 있는 냥이는 제가 외출했다 오면 막 달려와서 본문의 냥이처럼 제다리에 얼굴문대고 혀로핥고 난리도 아니에요.
저 고딩때 키우던 냥이는 외출냥이었는데
집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비슷한 태비가 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이름을 불렀더니 다가와서 발목에 부비부비 하더군요. 길냥이 친구들이랑 놀때는 눈빛이 달라서 긴가민가함.
워낙에 잘 따르던 녀석이었는데 냥도 성격에 따라 제각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