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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대출에 무지한게 아니고 그냥...
정말 딱 2백만 대출 받았길 간절히 기도하세요
답글 없는거 보면 어그로인가..
사람들이 이리 걱정해주는데 예의상 몇개는 좀 남겨주시지
아직 머학원생인 저도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 것 같은데...'근저당' '캐피탈'에서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윗분들 말씀처럼 차라리 직접 대출을 받아서 준거면 몰라도...다 내주신거니...본인이야 23살이니 어떻게 이해한다쳐도 아버지가 근저당이나 캐피탈용으로 인감증명서를 뽑아달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시진 않았을 것 같은데...
학생인 저도 카뱅이나 토스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마통 만들면 300인가 400나오는데(앵간하면 다 나오는 걸로 알고있네요)...그것도 안될 정도면;;
조만간 한강에서 보겠네요~~~
에효 의절하세요
온가족이 빚의 구렁텅이에 빠집니다 그러다 ;;
캐피탈...
인감이랑 효력 같을걸요
위에 댓글 이미 많네요....
님 명의로 대출도 가능한 서류들이네요.
지금 문제 없이 잘 넘겨도
나중에 뭔가 하고싶으실 때 대출막혀서 굉장히 힘드실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차라리 본인이 직접 대출받아 빌려주세요
보증은 반대하지만 말씀하신 것은 정상적인 보증도 아니고, 백지수표 써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