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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다아.. | 19/12/06 10:35 | 추천 3 | 조회 19512

(펌) 중국 고속도로 씽크홀 사고 현재상황.jpg ㄷㄷㄷㄷ +808 [61]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736776

 


12월 1일 오전 9시,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

 

구멍이 생기면서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 2대 (청소차에 2명, 일반 승용차 1명)가 낙하했다.

 

청소차에 탑승한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 부자관계였다.

 

도로 아래에서 진행 중이던 지하철 공사가 싱크홀을 만든 원인이 아닐까 여겨진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싱크홀 사고였는데....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9/1206/20191206103309_fluqclgm.jpg")

 

 

사고발생일 정오에 긴급 보수공사를 해서 구멍을 임시로 막음

 

그런데 추락한 사람들을 찾기 위한 구조활동 없이 콘크리트를 부어 버렸다는 증언이 나옴

 

중국 국영 방송사들은 천명의 구조대원이 구조활동을 했으나 실종자들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보도했지만

 

다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구조활동 없이 시멘트 차량이 진입했고 타설작업을 했다고함

 

분노한 유가족과 희생자들의 친구 등이 모여 광저우 시청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그걸 보도해주는 중국 언론은 전혀 없는 상황이고 항의도 묵살중임 ㄷㄷㄷ

 

 

사람들이 씽크홀에 추락했는데 

콘크리트 타설해버리는 미쳐버린 중국 공산당 놈들 ...  제발 짱깨들은 다 망하길...

 

중국이 패권국가되면 전세계에 민폐에 개지랄할게 뻔하네요 ㄷㄷㄷ

 

 

http://www.bjd.com.cn/a/201912/01/W...

 

https://www.mirror.co.uk/news/world...


여기 대충 보니, 싱크홀 밑에 진흙물이 흐름, 그 물에 휩쓸려서 두차가 실종됐는데 

하루 안되게 찾다가 그만 두고 그냥 덮었다는듯 하네요. 그래서 유가족들 아직 실종자도 못 찾았는데 덮냐 뭐 이런식. 

 

다른분이 관련 기사 링크 찾아준 내용 붙여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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