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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6)
말 잘듣고 질서 잘 지키는 건 도덕성이 맞구요.
저 애들 대화 내용은 비윤리적이죠.
저런 아이들이 인성과 예의가 좋다면 그게 좋은건가요?
저렇게 생각하고있는데 예의가 바른 학생이라면 그냥 겉으로는 존중해주지만 속으로는 무시멸시하는 이중인격인 사람으로 클것같은데요...;; 공부가 한사람을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이 아니잖아요?
제일 불쌍한건 뱁새가 황새쫓아가려다 가랭이 찢어지는것처럼
지가 금수저인줄 알고 지자식새끼한테 저런거 시키지만
결국 가랭이 찢어지고 인생조지는 그 짭퉁금수저 아들딸들
검머외 꿈나무들인가..
한참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 나이때인데.씁쓸하네요
저렇게 어린데도 말이 재수없는데 크면 어떻게 될지...
쟤네들은 태생부터 뽐뻐들과는 종이 다르죠.. 그냥 저런 부류가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됩니다
몇몇분들 보면 무슨 인성, 재수없다, 비윤리적이다 그러시는데 현실은 저런 영민한 애들이 사회 지도층이나 기득권이 될겁니다. 솔직히 부럽네요. 저런 애들은 둔 부모가.
인성은 케바케같네요 부자라도 인성 안좋은 애들이 있고 가난해도 인성이 좋은 사람도 있고
큰 인물이 큰 도둑질도 하죠..
자기 자식이 저런 마인드로 공부 잘해도 이딴 댓글 달까 모르겠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