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75회 - 조국전쟁, 택도없어, 속상해서 그래 +273 [63]

- 아베에게 음악적 영감을 받은 : 재즈 뮤지션 이주한(윈터플레이)
- 조국전쟁, 대선급 물량이 투입됐다 : 총수 브리핑
- 제2의 정유라? 그럼 진짜 속상해 : 스트레이트 주진우 기자
- 불매운동, 역사에 기록된다 : 건국대 최배근 교수
- 눈물겨운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힘을 : 광복회 김원웅 회장
- 베네수엘라와 우리의 연결고리 : 쿠바 아바나대학 정이나 교수
- 조국 논란 팩트체커 :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 제일 짜친 의혹 사모펀드, 조국지킴이에서 조국조련사로 : 신유진 변호사
- 극우보수의 삼위일체 : 스트레이트 양윤경 기자
- 현충원에 나란히 놓인 독립운동가와 밀정 : 시사기획 창 이재석 기자

이번 편 보시면 사모펀드 자녀에 관한 의혹 그리고 가족관계에 대한 의혹등 팩트체크

해줍니다. 오랜만에 총수 브리핑 속시원합니다.  손석희사장 일방적으로 얻어터질때

홀로 이거 아니냐 하던 떄가 생각나더군요....

전 보다가 제알 화가 났던게 광복회 회장님편이었습니다.  맥아더가 친일파를 청산하는데

반대하고 반대로 등용하며 자국 이익을 우선시 했던 점.  물론 총수 말대로 맥아더는

미국입장에선 애국자가 될지 몰라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정말 최악의 선택..

박정희 이야기도 나옵니다.  다른 나라 뒷돈 쳐먹었던 대통령은 박정희 뿐이었다..

등등 볼만한 내용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