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진심 +572

기생충 1000만 관객 돌파 기념.

개봉날 조조로 볼때 나눠준 페이퍼입니다.

아마도 시사회랑 첫날 정도 나눠준 것 같습니다.

사실 연예인이나 방송,매체에서 보여지는 사람들을 볼때 다 돈벌려고 하는 거 아냐? 은연중에 이런 생각들을 쉽게 해왔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이 없진 않겠지만.

결국 이런 진심. 관객들이 때론 숨죽이고 놀라고 매순간 생생한 감정을 느끼며 영화에 빠져들기를 바라는 진심이 좋은 작품을 만드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