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psk.co.kr/news/articleV...
예전에 임창용이 갑자기 2군으로 내려갔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 소문이 무성했었는데 임창용이 감독과 코치에게 면담을 청했던 후라는 설이 가장 많았었습니다.
그때 그 썰을 푸는 인터뷰네요.
일방적인 인터뷰긴 하지만 김기태가 그러고도 남을 놈이라 전 임창용말에 더 신뢰가 갑니다.
한 부분만 요약하자면,
양아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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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진짜 기행을 일삼더니 하는짓도 양아치였네
쌍방 이야기들어봐야함!!
그때 썰들이 다 맞았네요. 올시즌 런기태감독시절 선수들이 태업한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 김기태는 그냥 동네양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어차피 두번다시 야구계는 발 못붙이지겠지만서도
임창용만 그런것도 아니죠.. 올시즌 황대인 봐보셔요 ㅋㅋㅋ
김기태 갑질 쩌네요. 그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일처리를 하니 기아가 망한거지. 독재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젊은 애들은 실수 하나라도 하면 바로 내려보내고 주전이라고 못해도 1군보장이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망해놓고 요새는 극성팬들이 쫓아낸 불쌍한 감독으로 이미지 만들고 있어서 더 짜증납니다 ㅡㅡ
김기태는 정말 옛날 방식 + 자기아집으로 똘똘뭉친 사람이군요.
타자나올때 불문율로 사구 던지라고 하는것도 이해못할판에
무관심도루에 대한 사구 지시라니....어처구니가 없네요.
뭐 그렇다고 오재원 머리쪽으로 직구 노려서 던진 임창용에 대한 분노는
두팬입장에서는 전혀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일 지시한 감독과 그걸 쓰레기같이 실행한 선수일뿐이죠.
이건 김기태쪽 말도 들어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김기태 사퇴하니까 귀신같이 이런 인터뷰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