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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군인들 저거먹고 해맑은 모습이 애잔하네요
세숫물 온도나 될까 싶은 물에 불려먹었죠.ㅎㅎ 라면을 처음으로 뜯어먹었습니다.
저도 그 생각나네요 ..
라면 세숫물에 담가먹은..
식은밥에 김치라뇨
그럴바에야 물을 1도라도 더뜨겁게 해주는게 낫더라고요ㅎㅎㅎ
차라리 라면이나 주지... 생각해 준다고 우리부대는 닭죽 끓여와서 반합에 한국자씩 퍼주는데 ... 개취겠지만 전 때리고 싶더군요
ㅠㅠ 슬프다 ㅠㅠ
기별도 안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