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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제일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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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사람의 행동이 한결같이 계속되면
그게 진심인거죠
거짓으론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자칭 애국보수 놈들이 흉내라도 내면 좋겠지만, 그럴리 없겠죠.
코스프레도 못 하는 것들.
아..저 이야기군요.
잠깐 뭐하다 못 들었는데...ㅠㅠ
성품이 정말...이런분 없어요 진짜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철학이 있으면 저럴 수 있겠지만
쉬운 건 아니죠.
언놈들은 기자 동원하고 장애인 목욕 봉사(?) 가서
조명까지 밝히고 사진을 찍기도 했죠.
지 딸이 장애인인데도 불구하고 ㄷㄷㄷㄷ
참 티내고 싶을텐데 정말 멋진 사람인거같아요.
저 대답할 때 참담한 표정인 게
정말 진심이 느껴졌죠.
진심엔 가식이 없으니 겉치레도 없었겠죠.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써퍼들도 이제 많이 사라졌네요
조금만 스스로 생각해보면 합당한 이유가있을텐데요..
무튼 다행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