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짱드삼.. | 16/03/23 12:46 | 추천 33 | 조회 4994

(내용추가).SK대리점 직원 소액결재사건..중간보고드립니다.. +316 [64]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3169384

내용추가

114 상담원분이 연락이 왔네요..변경업무당시..본인손에 본인 유심이 있었답니다...

본인유심넣은줄 알고 결재했다네요..변명을했다네요

말이 안나오더군요..그래서 내핸드폰에 그사람 유심 들어간 흔적있으면 합의해주겠다고..

유심기변내용 상담원이 한번확인해보세요..라고했더니..

삼담원도 솔직히 저도 그말은 전달은 하지만 못믿겠다고 하더군요..

아직 정신못차린것 같으니까..통화하고싶지도 않다고...연락처 주지말라고했네요..

그리고 요기어때 어플은 어떠한 정보도 줄수없다고하네요

성질나서 제가 그럼 당신네 본사로 찾아갈테니 주소달라니까..

잠시 기다리라고하더니...주소는 줄수있지만 절대 대면하고 대화나눌수없다네요..

그냥 수사기관에 의뢰하라네요..그래서 알았다..당신내들도 같이 신고하겠다고 하고 끊었네요..

우선 방통위와 경찰청에 신고를 했답니다..

소액결재업체에 연락을해서.. 거래명서세와 승인전표를 받았고..

모텔어플쪽에 연락을취해서..예약날와 예약자이름 호수 정보를 요구했더니..

개인정보로 어렵다면서 확인후 전화를 준다더군요..

대리점직원 울면서 전화와서 한번만 용서해달라고하고...전화하지말랬더니..

부재중 전화가 20통와있네요..그냥 전원을 꺼둔상태입니다..

좀 안스럽긴하지만..이번에는 넘어가면 안될듯하네요..회사직원들도 마음약해지지말고

독하게 마음먹고 끝까지 합의해주지말라네요..

114에서.. 중재해보려고..어떻게 해드릴까요 하길래..

당신네들이 해줄수있는건 뭐가있겠냐...라고 했더니...어떻게 해드리면되겠냐고해서

그냥 진행하겠다고 하고 끊었네요...

아...좀 기분이 그러네요..솔직히 모텔만 아니였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짓할려고..모텔예약했다는게 진짜 ..할말이 없게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