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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없어 그만해 형
아쉽다.
너 설리 좋아해?
어 좋아했지
설리 최근 노래 고블린 뮤비 보고와봐
전에 봤어 근데 지금은 보고싶지 않음 슬픔 ㅠ
잘은 모르지만 부모의 공백이 너무크다는 느낌이다.
아둥바둥 혼자서 버티다가,
전남친이 그런틈을 파고들었는데, 힘이 되어준게 아니라 갉아먹고 버린듯
연예인보다는 일반회사 취직해서 사회생활 하는편이 나았다. 평범한 회사원 만나서 결혼하는 코스 탔으면 마침내 안정을 찾았을텐데
어떻게 아냐고?
객지생활 10년쯤 해보면 안다.
우울증은 너무 생각이 많아서 걸리는거 같다;;
이뿌당
나한테 오지 그랫ㄱ엉 내가 이뻐해줬을텐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수 있었는뎅
태연처럼 배그만 때렸어도 이럴일 없었을텐데 쟤는왜 자빠져있기만하냐..
진리상점보면 설리 눈 엄청 부어있는 장면 많이 나옴
얼마나 울었으면
저런 우울증환자를 악플에 정면으로 맞서게 하는 프로그램내보내놓고 악플탓하는 매니저들 어이가 없드라
아니 나같은 사람이야 설리가 아픈지 어쩐지 관심도 없고 알수도없는데
매니저와 소속사는 그저 지들 돈벌어먹자고 설리한테 시켜선 안될일시킨거잖아
그래놓고 악플근절하자 어쩌자 개소리 지끌임 ㅋㅋ
자신한테 연민 가지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는데..
참 힘든 무게 같음.
오빠는 제편이잖아요 하니까 아유그럼 당연하지 말하는저새끼 참 시발 속내 다드러나보인다 그저 어떻게해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