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백승호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던 경험이 최근 경기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승호는 21라운드 드레스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백승호는 경기 중간 후방으로 내려와 3선에서 빌드업 작업에도 관여하는 등 활발히 움직였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백승호의 발끝에서 다름슈타트의 공격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백승호는 간결한 터치와 전개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백승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팔손, 슈타르크와 계속 자리를 바꾸며 빌드업에 관여했다. 때로는 측면으로 빠져 크로스를 올리는 장면도 나왔다. 백승호는 "감독님께서 팔손, 슈타르크를 도와 공격도 하고 빌드업도 하라고 하셨다. 호흡면에서 전반기 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했다.
이어 "바르셀로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섰던 경험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연습 때도 공격에 서면서 동료들과 발 맞췄는데 공격으로 바꾼지 얼마 안됐지만 매 경기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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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화이팅
얘는 잘될거 같어
ㅎㅇㅌ ㅎㅇㅌ
강인이랑 승호랑 겹치면 안되는데..수미 누가보냐! 이번에 우승한 22세 대표인가에서 한명 있나?
굿이에요굿 짱두재요?
Nd0mbeIe 네 원두재인가
굿이에요굿 잘하긴 하는데 국제대회에서 혼자서 2명분 수비를 해줄 급은 아니라고 생각함. 4231 2볼란치가 제일 현실적인 거 같으여. 황인범 하나 넣고 수미 하나 넣고 공미도 따로 넣고 해서.
이번에 잘했는가.. 영상없어서 확인을 못하네
잘생겼어
확실히 중원에서 뛰기엔 팀워크, 활동량이 부족함 강인이도 그렇고 승호도 미드필드 포지션에서 뛸려면 개인 능력을 어느 정도 희생해야함
근데 백승호 결국 2선공격형중앙미드필드로 키운다면 국대에서 선발하기힘들텐대..중앙미드필드로 커야 그나마..
강인이랑 승호 두명 넣을려면 수비커버를 기똥차게해줄 수비원툴 넣어야할듯 두명의 단점이 수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