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18 | 20/02/17 23:17 | 추천 84 | 조회 10619

[공홈] 피범벅이 된채로 임산부와 아이를 구한 영웅 +417 [25]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722447117

해리 그렉씨가 87세 나이로 작고했습니다.

그는 맨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며 항상 기억되고 존경 받을 것 입니다.

1958년 2월 참혹했던 뮌헨참사의 생존자인 그렉은 사고 당시?

피범벅이 된채로 비행기 잔해에 들어가 임산부와 20개월 된 아이, 맷 버스비 경을 구했습니다

바비 찰튼 경

?"그의 사망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의 동료였던게 자랑스럽습니다 그는 영원히 제 영웅으로 기억 될 겁니다."

"비극적인 사고 이후 13일만에 그가 경기에 출전한건?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는 맨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름으로 기억될 자격이 있습니다."

"해리는 슬픈시간을 보내고있을 그의 가족들 그리고 저희 마음속에 영원한 그리움이 될겁니다."

(퍼거슨은 2012년 해리 그렉 자선경기에서 감독을 맡았다 + 박지성 선수도 출전해서 1어시 기록)

알렉스 퍼거슨 경

"해리는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람이며 맨유의 진정한 레전드입니다. 매년 여름 맨유 유스선수들을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랑스러워 했죠, 그는 내게 많은 조언도 해줬습니다."

"슬픔에 빠져있을 그의 가족들에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https://www.manutd.com/en/news/detail/sir-bobby-charlton-and-sir-alex-ferguson-lead-harry-gregg-tributes

https://www.manutd.com/en/news/detail/obituary-harry-gregg-former-man-utd-goal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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