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야겜 스토리... jpg +78 [7]

스토리

-21XX년, 봄.

과격파 페미니즘의 발판으로 일본은 완전한 여성 우위의 사회가 되었다.

수십 년 전에 성립한 '남녀 격리법'에 근거해 남자는 태어난 직후부터 수용소에 격리되어 오랫동안 계속되는 전쟁에 대처하기 위해 병사로 키워지게 되었다.

야만인 남자들은 배제되고 세상은 바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사회, 처녀들의 이상향!

하지만 그런 세계에 단 한 명, 성별을 숨기고 사는 한 소년이 있었다.

원래는 방위군의 소년병이었던 그는, 어떤 사정에 의해 변경의 마을에서 호적을 오마화해 물려, 장모의 여동생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런 그가 사회관리 AI '마더'의 지시에 따라 여성 측의 무장조직인 '보안대' 훈련학교에 소집된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지원해 온 언니와 함께 처음 보는 도시는 쇠퇴했다고는 해도 아직도 화려한 처녀의 정원.

성별을 숨긴 채 보안대 부속의 여자학원에 다니게 된 그는 기숙사의 동실이 된 것을 계기로 상냥한 소녀 '아카리'를 만난다. 선배들에게도 축복받고, 어려워도 어딘가 즐거운 훈련 생활 속에서, 소년은 점차 소녀와 사이 좋게 되어, 연심조차 싹트게 한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이 세계는 남자에게 힘들다는 현실. 남성의 멸종을 호소하는 과격파조차 존재하는 세상. 만약 그가 남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 어떤 눈을 당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상냥한 소녀였던 걸의 그녀조차도, 은근하게 말해 버리니까.

"꿈은 남자를 모두 죽이는 것입니다!"

나만 흥미진진 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