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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털이나 목줄이나 만에 하나 발이라도 끼면 진짜 큰일나니 저게 정답임
우리 어머니도 60세가 넘으시지만 아직도 에스컬레이터 무서워 하셔서 같이 가면 손잡고 타드림
저런일도 있으니 개는 주인이 컨트롤 가능한 크기로 키워야하는듯
에스컬레이터는 확실히 맨발에 친화적이진 않음. 안고 타는게 맞다고 본다
털 있는 애들인데 엘리베이터도 아니고 에스컬레이터는 안고 타야지
끼임 사고나면 큰일남
안고 가는게 맞어
궁금한게 그럼 안내견들은 괜찮나
그쪽은 털 짧아서 괜찮은건가
아마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을까 싶음 어쩔수없으면 타긴하실거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