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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이거 진짜 짜세임. 탕수육 소스에 튀김이 절은게 아니라 뭔가 바삭함까진 아니지만 확실히 부먹하곤 다름
배달론 안해주는게 슬픔
이렇게 먹는게 당연한거임 사실...
소스도 케첩베이스같은데 진짜 오래된 집인가보네
볶먹탕수육보다 맛있는건 볶먹사천탕수육
얼마전에 중국집갔는데, 중국집 홀안에서 먹는데도 탕수육이 소스를 따로주더라... 뭐지?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엇음.
배달만 아니면 저게 맞지...
볶먹 얼마전에 먹었는데 진짜 겉바속촉이 뭔지 그때 알았음. 튀김옷이 거의 강정처럼 딱딱 빠삭 중간 식감이라 씹으면 오도독 하면서 속에 육즙 나오고 개꿀맛이었음
저게 소스 잔뜩 묻어있는데 속은 바삭해서 좋음 ㅋㅋ
볶먹주는집이 ㄹㅇ찐근본정통이라던데
여수 놀러가서 소위 말하는 잘하는 짜장면 집 가본적 있는대 저렇게 나오더라
조오오온나게 맛있어서 아이러니하게도 그 이후로 짜장면 탕숭규 잘 안먹음 ㅋㅋ
양념치킨보다 닭강정이 좀더 바삭한것과 비슷한 거려나ㅋㅋ
저건 양념 묻어 있어도 바삭 하다는게 눈으로 보이네
중국집 가면 저렇게 주는 곳 많은데.. 중국요리는 이상하게 가서 먹을 생각이 잘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