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만 하면
"맞는 말"
"틀린 말"
이런 말들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음.
옳고 그름을 따지는건 진짜 중요한거고 좋은건데
무슨 업무도 아니고 일상생활에서도 대화를 하는데
무조건 맞는 말을 해야 직성을 풀리는 사람들이 있음.
백보 양보해서 상대방 무안하지 않게
틀린거 정정해주는거 좋음.
기분 안 나쁘게 그냥 넘어가는 것도 좋고.
근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은 보통
말투를 진짜 개꼽게 한다는거.
인터넷은 말할 것도 없고
현실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너무 자주 보임.
이 사회가 진짜..
시험문제로 사람한테
인생 망했네 뭐네 소리를 하는 사회다보니까
다들 정답에 미쳐살아가는 것 같음..
댓글(28)
아닌데? 정답에 미쳐사는 사람들 별로 없는데? 왜 님말이 맞다고 생각함?
보통 저런애들이 내로남불의 화신이더라ㅋㅋㅋ
틀린말 날조 허위루머유포 밥먹듯이 하는인간이 지적받으면 옳고그른게 그렇게 중요하냐고 느슨한잣대 들이대는게 한두번이어야지
닭과 달걀같은 얘기긴한데
혈액형성격설이란 것도 구라인건 알지만 대화하면서 그냥 이런저런 공감요소 끌어낼려고 쓰는 주제인데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그래도 혈액형성격설은 좀..
MBTI 까지는 인정해도...
커뮤식 싸움에 너무 찌들어서 그게 현실에서도 자연스럽게 새어나오는 케이스..
작성자 틀림
난 맞는 말만 함
반성하겠습니다...
이거 맞는말임
세상에 수사학이 존재하는 이유기도 하는군
ㄹㅇㅋㅋ
피곤함.. 그런 친구들..
그래서 그친구랑은 결국 다들 스몰토크만 하게되지..
장난으로라도 니말이 맞다고 안해주기도 하는 친구들이다보니..
맞춰주면 진다고 생각하는건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