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서 제르갈 샤 셀루네랑 맞먹으며 사랑을 관장하는 대신이 본인 기준 도덕성이 맘에 안드는 악신들 빼고는 남녀노소종족 안가리고 다 야스 하고 다님
창조주 다음급 신이자 사랑을 관장하는 신이 이러고 다니는데
한낱 필멸자들이 감히 성별과 종족을 따져 금기를 만들면 그게 이상한 것
게다가 세계관 설정 상 신의 힘은 신자의 숫자와 신앙력에 비례한다
성별종족인종 안가리고 다 야스하는 신이 대신이라는 의미는 세계에 그녀를 따르는 신자와 동조자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뜻이다
마법에 혹시 흥미있나?
3가 좀 그렇지
12는 ee전에는 패치 안 하면 아성간 연애민 가능했지
근데 제르갈과 맞먹었던적이 있...다고 해야하나?
전성기때는 맞먹은적이 없고
그 다음에는 포트폴리오 다 나눠줘서 맞먹은적이 없고...
뭐 그전에 TRPG 기반 게임들 자체가 자유도명목으로 저런거 풀어놓은 경우가 많긴 함
결국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lgbtq 자체보다는
특정 메시지를 게임하면서 계속 주입시키느라 게임 몰입이 불가능하게 만들거나
주역들 얼굴을 밀대로 한번 밀어놓거나 하는거지
시비는 걸지만 게임은 안하는 애들이잖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