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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뇌피셜 우길수도 이찌!!!!
뇌피셜이라고 썼지만 엄밀히 말하면 가설이고 저 가설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발전하는게 과학이긴 하지 ㅋ
실제로는 가설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와서 그게 엄청나게 큰 발견이 되는 경우도 종종 존재하고.
초끈이론 까이는게 지금까지 실험적 증명을 못해서 아님?
저것도 당시엔 그랬던거지...
초끈은 걍 우주의 근본부터 따지는거라 그거 해결되면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상식이 고쳐질레벨이라..
진짜 물질의 초초초초초 근본 그자체라서 과학자들이 그거 해결은 됨? 원자가 왜존재하고 어떻게 생겨나고 애초에 이 세계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의를 어떻게 그걸 과학적으로 밝혀냄?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거임?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을정도로 진짜 답없어서 문제인 영역이라 ㅋㅋㅋ
좀만 파봐도 계속 뭐가 튀어나오는데 답이 없음. 풀이과정은 존나 많은데 답은 없어 ㅋㅋㅋ
초끈이론이랑은 좀 다른게
디랙 방정식은 나왔을 당시에도 이미 많은 것을 예측했음.
가령 ‘양전자가 존재할 거다‘라는 것이 수식에서 유추됨.
단지 양전자라는 존재가 있느냐? 를 당시에 몰랐을 뿐임.
즉 해당 방정식이 예측하는 무언가가 있는건데 실험적 증명이 안 되었던거임(지금은 되었고)
초끈이론은 현상을 수식으로 설명하려다보니 그 모델로 무언가 의미있는 예측을 한게 없음.
가령 초끈이론이 진짜 이 세상의 방정식이라면 그 방정식으로 이 세상의 무언가가 예측될법도 한데, 그 방면으로는 아직 유의미한 추론이 없음.
씹덕들에겐 에바에 나오는 디랙의바다로 유명한분
이론은 그럴듯하지만 결국 증거
물리라는게 있는 현상을 설명하는 거에서 출발한 학문이라
없는거 눈에 안보이는거 쪽으로는 약할 수 밖에 없음.
이해하기도 힘들고
물리학이 무서운 게 공식적으로 오류 없으면 그 말도 안되는 게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2차창작이 정사에 편입되는 과정
그것이 바로 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