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위독한 환자를 자리가 없다며 거부하면서
당신의 안위를 챙기는 이기적인 의사
소아과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내게 온 환자를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매주 자원해서 야간 당직을 서고
내가 안하면 누가 하리를 외치는 진정한 의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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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언젠가는 자기 손으로 처리할 수 있는 양의 범위를 인정해야할 때가 올거고,
거기서부터가 성장의 시작이며, 관리자급으로 올라갈 씨앗이 처음 싹트는 지점이기도 함..
저의사는 안거지 보통 아이가 저상태면 죽는단거 괜한맘에 원망까지 사고싶진 않겠지
가끔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 부연설명을 하자면
하나 더 받으면 둘 다 죽게 되지만 안 받으면 하나는 확실하게 살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