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칼리돈의 자손들이 타고 있는 바이크들 +17 [7]

칼리돈의 후손들 전체샷

이해를 돕는 클래식 및 크루저 바이크들의 커스텀 종류

루시 - 쵸퍼(chopper) 스타일 

바이크의 리어휀다를 자르고(chop)

체형에 맞게 개인 안장과 핸들을 바꾸고 

프론트 서스펜션을 늘린 커스텀 바이크

물론 바혐국인 우리나라에선 핸들과 안장을 커스텀하면 불법이다 

1950년 미국에서 시작한 커스텀 문화인 만큼 할리 데이비슨에서 많이 보임

(오른쪽)

버니스 - 카페레이서 

1960년대 영국 상류층 양아치들이 

a카페에서 b카페까지 경주를 할 때 or 하기 위해서 레이스겸 마실용도로 썻다는 커스텀 바이크 스타일

레이스차 포지션에 맞게 공기저항을 줄이는 로켓카울과 낮은 핸들바가 특징 

타본 사람들은 모두 허리디스크를 호소(실화)

1인 커스텀으로 하는 쵸퍼 스타일과 다르게 

카페레이서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런칭 중 

로얄엔필드 컨티넨탈

bmw 알나인티 레이서 

트라이엄프 쓰럭스턴

카페레이서 모델을 재해석한 

아구스타 슈퍼벨로체 serio oro

라이터 - 바버 스타일

1920년대 할리 데이비슨의 j 시리즈의 v-twin의 리어 + 프론트 휀다를 짧게 자르고 

경량화를 거쳐 차체를 낮추고 휠 베이스를 짧게 커스텀(bob-job)한 모델을 시작으로

생성된 커스텀 스타일  

바버 스타일 => 자르고 용접하고 발전된 커스텀 스타일 = chopper 의 차이 일듯

당연하게도 바혐국인 우리나라의 이륜차에 관련된 법이 바뀌면서 

1인용 안장은 불법이 되버림

그래서 해외에서 1인용 안장으로 들어오는 바버 스타일의 오토바이들은 

올해부터 안장 두개로 구조조정해서 들어올 듯 ?

 

인디안 스카우트 바버(순정)

할리 데이비슨 포티에잇 바버 스타일 커스텀 

트라이엄프 본네빌 바버 (순정)

카이사르 - 주연이 보면 잡아가는 커스텀 바이크 

그나마 비슷한 거 찾아보면 

바퀴값 두배로 나간다는 야마하 나이켄이 있을 거 같음 

크루저 스타일 베이스로 전륜 2개 달고 쵸퍼 버전으로 커스텀한 바이크 

때빙하는 와중에도 혼자만 뚝배기 쓰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려는 우리 루시야말로 진정한 트루 아가씨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