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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검색해 봄.
어쩐지 요즘 문화재보존원 저거 좋아보이더라니.
오우
나무의사도 좋아보이더라고요. 문화재보다는 외근과 운전을 많이해서 피곤하지만 해보고 싶음 ㄷㄷ
헉, 나무의사.
제 친구가 큐레이터 지원하다 계속 쓴 맛을 봤는데 채용 인원도 극소수고
경쟁률로 어마무시한데다 연봉도 높은 편이 아님에도 워낙 수요가 적다보니
뚫기 힘든 데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인맥쪽 영향력이 한 몫하지 않나 싶군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