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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착한 아저씨였음.
그저 아이들을 너무나도 좋아했을 뿐인
한번 더 했다가 잡혀갔댔지 않나
그것도 저사람 소문나서 꽃뱀한테 당한거라
무혐의 처리 됐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디....
오 그러면 다행이네
위에 나도 댓글까지만 알아서
충격이었는데
이거 보고 있으니까 무슨 특이한 종교 쪽으로다가 성경 공부하는 집단이 같은 공간에서 살고 그랬던 신기한 사건도 있었던걸로 기억나요
키워서 잡아먹는게 아니라 키워서 부려먹는다
클클클...그래...내가 만든 아침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공부를 하라고...
아주 개같이 부려주마 으하하하하
꼬추놈들이 아저씨가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하면 오겠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고용에 성공했나?
키워서 취직시키기라니
아 그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