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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로 물어뜯어놓고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흔한 일인데 어쩌라는 거냐" 라고 버텼던 수아레스 같은 쓰레기 기생충도 있으니까요.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140625/64657595/1 그 이외에도 대놓고 손을 써서 골을 쳐막은 주제에 "어쩌라고" 라고 버티기도 했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202/116810257/2 본문에 나오는 사례도 레드 카드 먹으면서도 "억울하다" 표정연기하는 거 보세요. 벌레는 안 고쳐집니다. 물어뜯어놓고 옐로 카드 하나 안 받은 주제에 "흔한 일" 운운하면서 잡아떼는 놈 같은 상해범죄자 벌레를 내버려두는 축구판도 뻔하죠. 수아레스의 대가리에 총알 박히는 날이 오길 기원할 뿐입니다.
이태리 장인이 손수 한땀 수제 싸대기를 날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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