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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뭘 보고때리고있어 보고떄리는순가 그냥 간다고
달려가서 엎드려서 식권내밀어
뭘 선보고를 때려
걍 주고 후 보고지
안면이 없는거도 아니고 있는데 저런 말까지 한다?
힘든 형편에도 와준건데 밥이라도 먹고 보내야지
저런건 평생 간다
형도, 친구분도
2
물어볼께잇음? 그냥억지로드려야지
그냥 주고 나중에 형한테 말한다.
그리고 알다시피 식사는 이미 선결제가 되어있음 친구분이 안드신다고 뭐 싸지는거 아님.
다만 친구분의 마음씨가 그래도 기본이 되어있으니 이 소식을 형한테 알려주는 거지.
1번을 하고 나중에 형에게 말해주는게 좋지
애초에 당일에 신랑은 그런 보고 들을 시간이 없음
형 밥도 안먹고 간거알면 나 형한테 죽어..ㅜㅜ 그니까 꼭 식사하고 가. 와줘서 정말 고마워. 라고 해야지..
2번의 반만 하고 당사자하고 하객하고 면대면으로 얘기하도록해야함
당연히 줘야지
온게 어디야.
안주면 되려내가욕먹어
그 상황에 형은 정신이 없어요
보고 안하고 식권 주자
추후에 생각나는 사람이 될테니
1하는순간 나만 욕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