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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MOVE_HUMORBEST/1595276
어우야.... ㅠㅠ
불꽃섹스 하고싶다 고자도 아니건만 기약없는 기다림만 ㅡ (아ㅡ) 피할수없는 운명아, 자꾸 흐르는 눈물아!
포 : "포장 다 했는데 봐봐 언니. 좀 이상한가?" 테 : "테이프 바른게 좀 삐뚠거 같은데... 으음... 이제 됐다! 완벽해!" 이 : "이제 선물 준비는 끝났고~ 슬슬 엄마한테 가볼까낭!!" 토 : 토요일. 화창한 봄 날씨에 우리 자매는 길을 나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시골의 하늘은 우릴 반겼고, 흐르는 냇물은 여느때처럼 맑기만 했다. "엄마! 나왔어!! 생일 축하해~" 동생이 엄마가 보이자 애처럼 뛰어갔다. 동생이 뛰어오는 모습을 보는 엄마는 그자리에서 웃고 있었고, 봄 날씨에 파릇파릇 풀은 자라있었다. "엄마 선물 뭐 사왔게~ 궁금하지? 짜란! 완전 이쁘지? 내가 만든거야 힘들어 죽는줄.." 다소 흥분한 동생의 손에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은 순식간에 풀어헤쳐졌고 풀어헤쳐진 포장지 안에는 때 아닌 털 스웨터 하나가 들어있었다. "엄마 인선이가 저번 겨울에 엄마 준다고 열심히 짠건데 한참 지나서 생일 선물이 됐네요. 안해봤던거라 많이 어려웠나봐요." 피 : "피~ 그래도 처음치고는 엄청 잘한거다 머? 나중에 추워지면 입으면 되지~ 그치 엄마?" 철 지난 선물이 조금 민망했는지 얼굴이 다소 빨개진 동생은 꺼낸 스웨터를 가지런히 내려놓으며 말을 이어갔다. "엄마 나 초등학교때 친구 서희 알지? 글쎄 걔가 그저께 ...... ......" "인선아 버스 시간 다 됐어. 이제 그만 가자." "응 엄마 나 이제 간다~ 나중에 봐~" 자 : '자주 못 와서 미안해요 엄마. 아까 얘기 들었죠? 인선이 이번에 중학교 2학년 올라갔어요. 공부는 별로 못하긴 해도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인선이가 스웨터 만들때 엄마 보고 싶다고 많이 울었는데 엄마 앞에서는 웃고만 온다더니 다 컸네요 이제. 보조금도 잘 나와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요. 엄마 없이 쉽진 않지만 이제는 견딜만해요. 우리 걱정 말아요. 사랑해요. 다음에 또 올께요.' 그 날 하늘은 우릴 반겼고, 흐르는 냇물은 여느때처럼 맑았으며, 파릇파릇하게 자란 풀더미 사이에서 엄마는 웃고 있었다. 엄마는 울고 있었다.
from 오빠가.. "뭐래.. 엄만테 지나 잘하지"
불 - 불타는 욕정으로 고 - 고X이 요동친다 기 - 기회는 지금이니 피 - 피임은 필요없다 자 - 자! 시작!
불스원~~샷! 고출력 보장! 기름값 절약! 피스톤 윤활! 자동차 쌩쌩!
불구자가 됐다고? 고자가 됐다... 그 말인가? 기ㅁ두한 이 놈...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 자라니! 내가.. 아핡앍... 말도 안됀다고! 어헣헣
MOVE_BESTOFBEST/410745
불안하더라도 고민으로 몸 축내지 말고 기다리다보면 좋은 날도 와. 피하지 않고 맞선 경험이 자신감이 되어 네 뒤를 받쳐줄거야.
이거보고 뜬금없이 눈물이 핑.... 현재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맘고생이 심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