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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딸도 어렸을 때 저 숙제 가져와서 해줬었네요^^ 근데 이게 힘들다기 보다는 은근히 장인정신을 각성시켜서 애들 재워놓고 자르고 다듬고하여.. 완성도가 쩔게 나왔을 때의 쾌감이란.. ㅋㅋㅋ. 저희는 꿀벌붕붕카 만들었었어요ㅎ.
김영만 아저씨 제자들이 이제 아빠엄마가 되었을때
참 쉽죠
MOVE_HUMORBEST/1787096
뭐야 아빠들 숙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