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식당을 폐업하셨습니다. (2) +175 [12]

댓글(12)

• 일요일

  근데 최근에 옆에 오픈한게 아니고
  
  6년전에 오픈한거 맞죠?

• 오늘의사진

  예 그즈음 오픈했고, 이번에 폐업했습니다.

• 힘내십쇼...!

• 오늘의사진

  감사합니다. 어머니 노후가 걱정인데 아들이 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 추억의부스러기

  그런일 다반사에요. 저희 아버지도 옆집에 직원이 가게 냈을때 얼마나 속상해 하셨던지..

• 오늘의사진

  몰상식한 사람이 꽤 있나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운동사나이

  배재대 근처죠

• 오늘의사진

  맞습니다

• -아름드리나무-

  공정위에서 이런것도 관심 가져주면 안될까나?

• 오늘의사진

  뭐 결국 세 계약시에 동업종 임차금지조항 같은 것을 넣으면 해결될텐데 갑이 싫어하겠지요..

• wandson11

  복잡한 세상사 아니겠습니까? 분명 덕을 쌓으셨으면 좋은일로 돌아올 겁니다
  
  
  
  분노섞인 감정으로 세상살면 잘 될일도 안되더라고요, 털고 새로운 기운 되찾으시길요

• 오늘의사진

  그렇지요. 어제가 아닌 내일을 보고 달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