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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성깔 사납더군요
기사 읽어보니, 성추행으로 보이진 않음
저 상황에서, 정말 성욕이 뇌를 지배했으면 저런 식으로 잡아주지는 않을 듯
달리 잡아줄 방법이 보이지는 않고, 이런 논란이 나온 이상
연맹 차원에서, 남성 말고 여성을 배치하는 게 좋을 듯
저건 성추행이라고 보긴 어렵고 감독은 할 일을 한거 같은데....
성인지 감성이 부족했다고 봄
여자코치나 의료진이 해줬으면 ...
그리고 좀 더 와서 해줬으면....
이런 상황 하나하나 쌓이면서 점점 배려와 도움이 없어짐
저렇게 잡아서 멈춰세우면 안된고 쿨다운은 필수래요.
상식적으로 만인이 보고있는데 성추행을 저렇게?
이야기 들어보니 간혹 피니쉬 라인에서 긴장이 풀려 실신하는 선수들이 있어서 보호 차원에 그런다는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