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냥 | 25/11/17 08:45 | 추천 0 | 조회 535

연봉 1억이라.. +256 [6]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93418

금년 백수 되기 전까지 와이프랑 매월 실수령액이 800-1000 사이였는데

결혼할 때 받은 것 없고, 애 하나 키우면서, 집 사고, 차 바꾸고 그러는데 돈을 썼지.

옷은 당근에서 만원 주고 사입음. 사고 싶은 것들은 당근이나 중고 거래로 삼. 그래도 애 옷이나 운동화 같은 것은 왠만하면 새 것 사줬다. 내 옷이나 와이프 옷이나 중고로 사입었음.

웃긴 건 부모님은 몇십만원짜리 운동화를 누가 신고 다니는데, 자기도 신고 다니고 싶다고, 옷도 메이커 사달라고.....

생일은 소고기 집에 가야하고

내 주변 보면 없어도 해외여행 잘다니던데....솔직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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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마리오

사람마다 소비의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blur.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으셨군요

결국엔 남는건 없습니다
바보냥

딸아이가 아직도 뽀뽀해주네요 그것만으로 좋음.
짱츠깡통타고일진빵셔틀하냐

글쓴이 윈
인생뭐없심

비슷하게 사네요.

30대 백화점 쇼핑

40대 아울렛쇼핑

50대 당근, 알리 쇼핑
바보냥

이제 앞날이 점점 불확실하잖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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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라.. +25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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