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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걸로 받아본적이 없음 ㅡㅡ;;
저런건 아니고 금액 소속 등이 타자기로 찍힌 하얀색 봉투로 받았음.
75년도 9만원 ㄷㄷㄷㄷㄷㄷ
와.. ㅋㅋ1975년....
75년도에 25살이면, 현재는 76살!!! ㄷㄷㄷ
이전에 공장에서 알바했을때 공장장님이 알바비를 저기 챙겨 주시면서 열심히해서 몇만원 더넣었다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내가 일한거에 대한 보수를 손으로 만져보니 참 기분좋더군요.
오! 맞아요! 저도 공장에서 프레스 알바할때 한달월급받고 웃음이 끊이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옆에 현장과장 아저씨가 투덜툴덜하길래 여쭤보니
"월급봉투 받으면 뭐해! 집에가서 마누라한테 고대로 갖다 바쳐야 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ㅋㅋㅋ
모든걸 인터넷뱅킹으로 처리하는 지금보다 그시절이 낭만이 있었던듯 싶습니다. ^^
그래도 아버지들 월급봉투 들고 집에가는 그날 만큼은 어깨에 힘이 들어갔으니...
숫자 저리 멋드러지게 흘려 쓰는 분들 부러움. ... ... 나이 오십에도 여고생 편지체... ㅠㅠ
현재 가치 500만원
75년도 9만원이면 엄청 난 봉급 인대....ㄷㄷㄷㄷㄷ
경리들 삥땅치기 딱좋았던 시절...
납부금은 저런데 내본것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