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52w | 25/09/25 | 조회 464 |SLR클럽
[13]
완전노답 | 25/09/25 | 조회 552 |SLR클럽
[6]
52w | 25/09/25 | 조회 1254 |SLR클럽
[7]
[♩]녹색짐승 | 25/09/25 | 조회 877 |SLR클럽
[18]
52w | 25/09/25 | 조회 857 |SLR클럽
[9]
honGGoony | 25/09/25 | 조회 843 |SLR클럽
[8]
52w | 25/09/25 | 조회 623 |SLR클럽
[8]
52w | 25/09/25 | 조회 820 |SLR클럽
[9]
52w | 25/09/25 | 조회 1049 |SLR클럽
[10]
ㅋㅋ | 25/09/25 | 조회 681 |SLR클럽
[14]
601호아저씨 | 25/09/25 | 조회 737 |SLR클럽
[8]
(주)파인애플 | 25/09/25 | 조회 590 |SLR클럽
[13]
수분크림마렵네 | 25/09/25 | 조회 574 |SLR클럽
[34]
시간여행자 | 25/09/25 | 조회 1580 |SLR클럽
[8]
52w | 25/09/25 | 조회 903 |SLR클럽
저두 울엄마가 해주는 탕국이 제일...
..ㅠㅠ..
에고...ㅡㅜ
저는 어머니가 치매증상이 있으신데 아리셉트 드시고요. 그냥 기억 하실때까지 실컷 모시고 국내 여행 많이 다니렵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20년이 거의 다 되었는데 이제 어머니 음식 맛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생일 때 항상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셔서 동네 친구들이 음식 잘하는 엄마라고 부러워 했었는데 ㅎㅎ
저도 10년 넘어가니 어머니 음식맛이 기억이 안나네요.
올해 부터는 명절에 따로 안 모이기로 해서 명절 기분도 안나는데
저는 참 행복한거 같네유
결혼후 30년동안 엄니 모시고 살면서
지금도 매일 엄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삽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