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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도 위고비, 마운자로 맞는데 ㄷㄷ
+ 졸라 관리받지요.
저게 다갖아님;;
약, 주사제 해본 사람으로써 100% 본인의지임.
약물류는 대부분 요요와서 실패함.
이유 : 체중감량은 빼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유지하는게 몇백배는 힘듬.
유전
예전에는 오죽했으면 수술로 위를 잘라내겠어요.. ㅠㅠ
본능인데.. 그걸 제어한다는거 부터가 쉽지 않은일..
제 경험, 지인들 보면 닥치고 의지문제 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등 문제있다고 맨날 힘들다고 하면서도 약도 안먹고 식이조절도 안하는 사람이 태반.
식이조절, 술,담배등등 관련질병에 문제가 있어도 절실하지 않으면 절대로 못고칩니다.
물론, 선천적, 후천적인 이유로 뇌호르몬등 문제로 인한 식이장애, 식이조절등으로 힘든경우도 있음.
제가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필요이상 먹는 문제로 100킬로 가까이 돼지가 된 경험을...
1년전에 마음먹고 밀가루음식 술안마시고 7시이후에는 간식금지 운동하루에 1시간꾸준히 2달만에 8kg빠지는데 뱃살빠지면서 얼굴살도빠지는데 몸은 가벼워서 좋았는데 모임한번가고나서 의지력이 무너져서 지금은 그대로입니다 살다시빼고싶네요 8kg과체증입니다 ㅜㅜ
애초에 많이 먹고 덜 움직이는 버릇을 인정해야 변화가 생깁니다. 흡연이든 음주 도박 게임 이성 등 뭐든 적당히 컨트롤 할줄 알아야 문제가 없는데 결국 의지로 그걸 컨트롤 못하면서 문제 되는거니까요. 그 모든 과정 결과는 늘 같습니다 자기 합리화하면서 이핑계 저 핑계 대면서 지금 괜찮다고 하는게 문제. 그럼 결국 누군가 강제로 시켜서 하거나 물리적으러 막아봐야 하는 방법밖에 없는거죠. 군대를 겪어본 이들은 알잖아요. 입대때와 달리 상병쯤 되면 전체 부대원의 체중 편차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걸 강제로 식습관과 일정이 비슷해지기 때문에
금연하는거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함.
식욕은 컨트롤이 어렵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