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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이탈리아 스위스 만큼 좋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는데..
지하철에서 냄새 많이 나더군요.
음. 다들 파리 욕하던데.. 저는 2019년에 이틀 정도 머물렀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은 메리어트 계역 AC호텔에서 묵었고 (그래봤자 10만원대) 렌트카로 여행다니느라 주로 도시 중심부의 지하 주차장들을 이용했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오줌 냄새는 1도 맡지 못했고 가는 곳마다 너무 멋지더군요. 센강 색깔이 탁했던 거 빼고는 파리 자체가 그냥 역사적인 명소의 집합체라 가는 곳마다 영화가 떠오르더라구요.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함.
파리도 서울만큼 넓습니다...
우리나라 온 외국인들도 명동 을지로 가면
홈리스 보고 인쇄공장 오토바이 부딪치고 골목길 노상방뇨있고...
파리시내는 짧게 둘러보고 근교 나와서
여유로운 파리시민들 생활본게 더 좋았었네요
더 프랑스다운걸 느끼려면 리옹, 마르세유, 니스 깉은곳 추천
숙소가 방돔에 있는 고급숙소 였는데 방돔 마져도 찌린내가
저도 낭만 좀 보겠다고 한밤에 파리 중심부 산책했었는데 오만데서 건달같은 애들이 음악 크게 틀어놓고 축구하고 춤추고 건들건들...
절라도같은 곳인가
지하철 플랫폼 너무 좁고 위험한거 아닌가? 생각하면서 탔는데
그 열차를 타자마자 몇정거장 안가서 인명사고남
흔한일이 아니더라도 평생동안 한국에선 못겪어본일을 파리에서 1번만에 겪음
여행 망칠까봐 일부러 현장확인은 안했지만
플랫폼에서 큰 비명소리났고
구조대와서 선로 밑으로 들어간거봐서 확실히 누군가 선로에 깔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