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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도 술자리 있으면 마시긴 하는데
혼자 찾아 마시진 않습니다
17년동안 매일 2~3병 마시다가
최근 3년간 거의 딱 끊고
한달에 2회 정도 마시네요 ㅎㅎ
별로 마시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갑자기 그런 순간이 오더라구요.
저도 매일 맥주를 세캔씩 마셨는데 어느날엔가 별 생각이 없어지더라는
매일요..
제 주변에도 매일 술 없이는 못사는 사람이 있는데
심지어는 점심에도 반주 ㅋㅋ
그건 어떤 느낌이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막 몸이 술을 땡겨하나요??
저녁 8~9시가 되면 밥을 먹었든 안먹었든
안주가 있든 없든 소주 2병을 갖다 놓고 밤을 시작했죠...^^
와.. 잘 탈출하셨네요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신 듯
특별한 계기 없이 스르르르르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저요..
회식 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라 1차 끝나고 한잔 더 마시고 싶은날은 만취됨.
술이 술을 불러서;;;;
평소는 주1회 맥주 한캔정도
비슷하신데 저는 약속 없으면 맥주도 안먹고 아예 술을 입에도 안댑니다
그냥 술을 먹어야겠다는 느낌 자체가 아예 없..
가장 좋은거죠. 소셜한 자리에서만 술 마시기. 극히 정상이지요. 술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 알콜의존증 생기기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