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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이 니 돈이냐 .. ㅉㅉ
기사를 개좋같이 썼네...
뭐 3500이 모자라 이런 타이틀이 마치 돈을 돌려주는 거처럼
써놨는데
근저당 비율이 90%인 물건엔 보증보험가입 안시켜준다.
보증보험 가입 안해도 전세주는덴 문제가 없고
세입자 중에 처음 보증료 몇십만원 아까워서 가입 안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꽤됨.
걍 저당비율 70% 이상인 건물에 보증보험가입이 거부되니
세입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로 가야지 집주인이 마치 좋된거 마냥
써놨네 시발놈들이
전세 레버리지로 빌라 여러채 전문적으로 돌려가면서 돈방석 앉은 사람들 많았는데
전세금 낮추고 월세를 받으면 될 것을...그냥 나간다 그래서 그런가...전세금 줄 돈 없으면 집을 팔아야지.
전세를 끼고 산 사람들이 그 돈을 내줄 여력이 없죠.
애시당초 없는 돈을 세입자 전세금 마련해서 산건데 그걸 못줘서 이 난리인걸...ㅡㅡ;;
게다가
집이 안팔리는거잖아요
팔아서 전세금도 못돌려주니...
문제라는거
아뇨 예를들어 3억5천 전세끼고 5억짜리 빌라 산 사람이 4억에 판다고 내놓으면 당장 팔립니다. 그럼 3억5천 세입자돈 내주고도 5천이 남겠죠. 근데 손해본다고 안 팔겠죠? 결국 돈은 돌려주긴 싫고 돈은 남겨먹고싶은 그 소유자의 욕심이 문제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돈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보관하고 있던 돈 되돌려 주는데 왜 난리여?
기사 제목이랑 내용이 안맞게 기사를 좋같이 썼음 ㅋ
돈돌려주는게 아니라 90%이상 근저당이 설정된 집은 앞으로
보증보험 가입 안해준다 임. 돌려주는거랑 상관없는데 기사새끼가
좋같이 적은거임.
공급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솔직히 재탕 삼탕 뻔한 희망고문 예고편 나올거 같은데
차라리 분상제 폐지하고 재건축 재개발 사업성 올려주면
공급은 자연스레 증가 할지도
사실상 전세입자 지분이 집주인보다 높으면 진짜 소유자는 세입자가 아닌가! 만기후 2개월 내로 돈을 못 돌려주면 소유권이 전세입자에게 넘어가는 법을 만들어봐라. 없던 돈도 생겨서 돌려줄껄? ㅋㅋㅋ
세입자가 들어와서 살고 있으면서 보증금을 지분이라니.. 주거도 하고 지분도 주장하고 신박한 주장 ㄷㄷㄷ
3500도 못구할 정도면 백수인가... 돈 없으면 경매 내놔야지...
돈 안구해도 되는 내용입니다.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기레기가 쓴 기사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