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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 결혼식에 그런 분이 오셔서 밥 좀 먹게 해달라고 해서
아버지가 식사 한끼 하고 가시라고 식권 주셨던 기억이 ㅎㄷㄷ
노숙자가 와서 진상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적은 돈이지만 내고 절까지 했는데, 당연히 한 끼 대접하는 게 맞는 정서...
작은돈이지만 조의금 내고 절까지 했다면 육개장 한그릇 대접하는게 망자에게도 좋을듯..
잘 대접해 주세요...
찿아 온다는게 최소 인연 이었는데요~돌아 가신분 마지막 왔다면
정중히 모시는게 예의죠~
장례식장에 사람 가리지 말라고..
이걸 쫓아낸다는 옵션을 생각할 수 있단게 더 놀랍네
글쎄요.. 저분에게 2천원이면 전재산이었을수도 있는데, 비록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우리 나라 사람은 항상 손님에게 배 불리게 먹였습니다.
비록 모르는 사람이고, 처지가 안좋다고 해도 배불리게 먹게 해주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식사대접해야죠.
그 사람에게는 2천원이 전재산일수도ㄷㄷㄷ
매일 있는 일도 아니구 ㄷㄷㄷ
저라면 두그릇도 내어줌
그사람 쫒아내서 돈좀버나? 인심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