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SKDAKSDL | 25/08/31 | 조회 273 |SLR클럽
[8]
18센치 | 25/08/31 | 조회 667 |SLR클럽
[7]
ㄷㄷㄷ | 25/08/31 | 조회 247 |SLR클럽
[9]
soso | 25/08/31 | 조회 225 |SLR클럽
[13]
맑은날 | 25/08/31 | 조회 751 |SLR클럽
[9]
모범시인 | 25/08/31 | 조회 515 |SLR클럽
[8]
('_'*)댄디77 | 25/08/31 | 조회 876 |SLR클럽
[8]
hyagape | 25/08/31 | 조회 376 |SLR클럽
[9]
딴지다모앙벌레시키들 | 25/08/31 | 조회 639 |SLR클럽
[6]
재벌집막내아들 | 25/08/31 | 조회 405 |SLR클럽
[6]
네아임니더 | 25/08/31 | 조회 503 |SLR클럽
[14]
쿠루쿠루@ | 25/08/31 | 조회 423 |SLR클럽
[10]
토니아이오미 | 25/08/31 | 조회 292 |SLR클럽
[6]
PATERSON | 25/08/31 | 조회 633 |SLR클럽
[52]
JacquesMayol | 25/08/31 | 조회 240 |SLR클럽
저희 형 결혼식에 그런 분이 오셔서 밥 좀 먹게 해달라고 해서
아버지가 식사 한끼 하고 가시라고 식권 주셨던 기억이 ㅎㄷㄷ
노숙자가 와서 진상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적은 돈이지만 내고 절까지 했는데, 당연히 한 끼 대접하는 게 맞는 정서...
작은돈이지만 조의금 내고 절까지 했다면 육개장 한그릇 대접하는게 망자에게도 좋을듯..
잘 대접해 주세요...
찿아 온다는게 최소 인연 이었는데요~돌아 가신분 마지막 왔다면
정중히 모시는게 예의죠~
장례식장에 사람 가리지 말라고..
이걸 쫓아낸다는 옵션을 생각할 수 있단게 더 놀랍네
글쎄요.. 저분에게 2천원이면 전재산이었을수도 있는데, 비록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우리 나라 사람은 항상 손님에게 배 불리게 먹였습니다.
비록 모르는 사람이고, 처지가 안좋다고 해도 배불리게 먹게 해주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식사대접해야죠.
그 사람에게는 2천원이 전재산일수도ㄷㄷㄷ
매일 있는 일도 아니구 ㄷㄷㄷ
저라면 두그릇도 내어줌
그사람 쫒아내서 돈좀버나? 인심박하네